기독 사랑실천당 대표 인사말!!! | 대한민국 새희망 백승원


8대 종단

기독 사랑실천당 대표 인사말!!!

관리자      
  0       4,722   21-03-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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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말씀

할렐루야! 샬롬!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1,200만 크리스천 여러분!
기독당(기독사랑실천당) 대표 민승 목사가 인사드립니다.
먼저 우리나라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사 번영과 더불어 국위가 날로 창성하고, 국민 모두에게 평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지구촌이 소요와 분쟁, 지진과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과 재해의 소식으로 어수선합니다.아울러 우리나라도 정치적 갈등과 불안으로 선진화의 장정과 경제발전 또한 둔화되고 있습니다. 바른 정치, 정치다운 정치를 고대하는 국민 여러분의 여망에 부응치 못하는 오늘의 정치 현실을 보며 비분강개하고 개탄하는 목소리가 충천하지만, 현실 정치권은 귀를 막고 눈을 감은 채 각자의 갈 길만 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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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서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현대 정치는 정당정치입니다. 정당이 바로 세워져야 정치다운 정치를 하게 되고, 정치다운 정치를 하려고 애쓰며 국민을 의식하는 정치인이 많아질 때 비로소 대의정치는 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당다운 정당, 정치다운 정치, 정치인다운 정치인을 우리는 제대로 만들어 내는 일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독재정치 아니면 붕당정치, 지역 영주정치 등으로 점철된 우리의 정치문화는 속히 청산해야 할 시급한 우리 국가와 민족의 과제입니다.

이러한 때에 진정한 자유민주정당, 선진화를 이룩할 정책정당, 화평과 통일을 지향하는 전국정당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정당을 기대하는 국민의 참뜻을 헤아리고, 진정한 자유민주, 평등민권, 복지민생, 통합민족의 기치로 선진문화국가를 만들어가는 일에 헌신하고자 기독사랑실천당의 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말합니다. “다종교 국가에서 기독교정당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냐?”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느냐?” 저는 그분들께 묻습니다. 인류 역사와 민족사를 보면 그 대답은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종교가 종교답게, 종교인이 종교인답게 정치에 헌신했을 때 정치다운 정치문화는 꽃을 피웠고, 인류와 민족의 융성과 찬란한 문화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길게는 250여년, 짧게는 120여년이 되었습니다. 반만년 역사의 여정으로 본다면 아주 짧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 4분의 1이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가 국가와 민족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지향적 대업을 성취하는 일에 크게 기여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제의 핍박과 6·25전쟁, 경제 한파 등 국가 위기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깨우고 헌신해 왔습니다. 또한 불교, 천도교 등 모든 종교와 종교인이 한마음이 되어 망국의 설움을 안고 국내외에서 생명을 바쳐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에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우방의 협력으로 광복과 함께 기도로 대한민국을 건국했으며, 6·25 참상의 극복과 4·19민주혁명의 선두에서 그리고 근대화의 물결과 새마을 운동의 주역으로 근현대사에 있어 교육과 문화와 복지에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종교와 종교인이 지향하는 공동가치와 공동선을 함께 이루려는 뜻의 결실인 것입니다.

우리 기독당은 약속합니다. 기독교만을 위한 정당으로써의 역할이 아니라 신앙과 양심에 따라 헌법에 보장된 대로 모든 종교가 종교답게 모든 종교인이 종교인답게 자유와 평강을 누리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인 동시에 우리 모두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근세 한국정치사의 수치인 영호남의 지역감정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국가적 손실입니다.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역감정문제는 이 시대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현실의 정치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역감정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바로 기독당입니다. 그 해답이 성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정신은 화해와 용서와 화합과 사랑이기에 기독당의 정치는 곧 이 땅의 고질적인 지역감정의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전국적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크리스천들이 정치적 참여와 역할을 통해 이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와 신앙, 사상과 이념, 빈부와 귀천, 남녀노소, 지역과 지역, 노와 사, 민관군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8천만 한민족을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와 세계 인류복지에 기여하는 민족과 국가를 이루는 꿈"입니다. 이 꿈은 모든 종교인의 한결같은 꿈이기에 꼭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참여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과 협력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전국정당, 집권정당, 천년정당의 큰 꿈을 안고 출범하는 우리 기독사랑실천당!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기독사랑실천당!

공의와 사랑의 실천이라는 곧은 뿌리를 국민의 가슴 속에 깊이 뻗어 내리고, 교회중심, 말씀중심의 정책정당으로 기독민주복지문화국가를 반드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평등민권주의, 복지민생주의, 통합민족주의 정당으로 지금까지의 그 어떤 정당보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당이 될 것임을 천명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의 가정과 생업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큰 절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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