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특허수호 연구재개 | 대한민국 새희망 백승원


줄기세포

줄기세포 특허수호 연구재개

관리자      
  0       4,012   21-03-11 14:56

본문

 

황우석박사 무죄선처 탄원서 법원에 제출(2009. 10.9) 중앙 백승원후보

대한민국의 희망 줄기세포 로얄티
연간 360조원을 지키겠습니다.

황우석박사가 만든 줄기세포는 11개가 100% 존재했다.
2003년 8월 줄기세포 3개 수립
2003년 11월 광우병 내성소 신품종개발
2005년 5월 줄기세포 8개 수립
2005년 8월 배반포 104개 수립
2009년 5월 돼지복제 줄기세포 수립 (세계최초)

정운찬, 노성일, 문신용, 김선종 국가재산 줄기세포 절도 및 묵인 방조,
줄기세포는 없다. 처녀생식이다는 허위조작 및 국민을 속임.
줄기세포 진실규명 조사하겠음.

황우석박사는 줄기세포 배반포를 찾기위해 미즈메디 병원 김선종 연구원을
서울지방검찰청에 2005년 12월 22일 고소/고소인 황우석박사 63일 반복조사,
인권유린 2006년 5월 12일 기소/2009년 10월 16일 유죄선고

국가는 줄기세포 연구비 지원 금액 1.520억원
황우석박사 연구비 사용내역
2003년 13억
2004년 15억
2005년 20억은 무균돼지 장기이식 연구비 포함.
줄기세포 연구비 사용 총 금액 약 48억원
줄기세포 연구비 잔액 1.472억원 횡령, 배임, 착복의혹 조사하겠음.

정운찬, 문신용, 노성일, 김선종, 정명희 서울대,  MBC방송국, 일부 신문사 등
줄기세포는 없다.는 대국민 사기극에 국민은 현혹되고 말았다.
줄기세포 11개중 10개 절도/ 줄기세포 NT-1=1개를 서울대 병원에 보관하고 있었다.

서울중앙형사법원 417호 재판부에서 밝혀진 내용 (2009. 8)
줄기세포는 처음부터 진짜 체세포 줄기세포였다는 것이 밝혀 졌다.

황우석박사는 세계 50여개국에 (2006년 6월 30일)까지 줄기세포 특허출원
호주 특허청 줄기세포 특허등록 2008. 9. 23.
국내의 매국세력에 의해 2010, 특허등록 취소.

황우석박사는 서울대 교수 국가공무원 신분으로서 줄기세포 11개와
배반포 104개를 만든 물질 특허권 및 지적재산은 대한민국의 국가재산입니다.

대한민국의 매국세력에 의해서 줄기세포와 배반포는 특허권이 절도당했으며,
여기에다 연구비 잔액 1.472억원은 횡령, 배임 및 착복한 국민의 세금을 찾기 위하여
줄기세포 파동 진실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본건 내용을 해결하기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중심,국민중심, 헌법중심의 국가경영

http://www.youtube.com/watch?v=JxWoATLdoTs&feature=relm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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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대한민국

북한

하느님

옥저

불교

불교

불교

불교

불교

불교

우상화

신본주의

마한

번창 

번창 

라당

외세 

유교

기독교

 

알이랑

변한

라당 

라당 

 

 

 외세

다종교


 

번창

동예

쇠퇴

쇠퇴

쇠퇴

쇠퇴

쇠퇴

번창

쇠퇴


한민족은 셈의 '천손민족', 하느님 (하나님)의 '감추어두신 선민' "

 

대한민국(한민족) 국민의 정체성을 찾아서?

우리는 하느님(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섬겨야 하는 이유?

한민족의 조상 단군 고조선은 신화가 아니다!!!

알이랑과 아리랑, 성경속의
셈족-아르박-셀라-에벨-욕단은 한민족의 선조이다.

1. 대한민국(한민족) 국민의 정체성은  하느님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 되어야 세계, 국가, 지방, 남북통일, 정치, 국방, 경제,  교육, 기업, 사회,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실패본 한민족의 웅비가 실현될 것이다. !!!

대한민국(한민족)한국인의 성경상의 기원

우리 겨레의 근본 사상은 ‘알이랑 정신’이다. 알이랑’은 ‘하느님과 함께(with God)’라는 뜻이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 중심 사상’이요, ‘신본주의 정신’이다. 대홍수 후에 그렇게 철저한 유일신 신앙을 갖고서 알이랑(하느님과 함께) 고개(파미르고원→천산산맥→알타이산맥)를 넘어 동방으로 천동(遷動)한 족속은 누구였을까? 그들은 셈의 셋째 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의 둘째 아들 ‘욕단’의 가계이다.

◆ 셈족의 종가(宗家) 욕단 족속

창세기 10장 21절에 보면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는 말씀이 있다. ‘에벨’은 셈의 셋째아들 아르박삿의 손자였다. 셈은 아르박삿 외에도 네 아들이 있었고(창 10:22), 따라서 셈은 이 모든 자손들의 조상임에도 틀림이 없다. 그런데도 셋째 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을 먼저 언급하면서,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으로만 구별해 놓았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셈의 후손들 가운데서도 특별히 셈의 셋째 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의 혈통’이 선택된 종족이라는 것이다. 즉 셈의 하느님(창 9:26)은 이제 “에벨 자손의 하느님(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그러면 ‘에벨의 자손’이란 누구인가? ‘벨렉’과 ‘욕단’ 두 형제뿐이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창 10:25)

따라서 신적 선택을 받은 종족인 ‘에벨의 온 자손’이란 곧 ‘벨렉 자손’과 ‘욕단 자손’을 말하는 것이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고 했으니 셈은 곧 그 두 형제의 자손들의 조상이 된다는 말이요, 하느님(하나님)은 ‘셈의 하느님’이라 했으니(창 9:26) 곧 ‘벨렉 자손의 하느님’이시요, ‘욕단 자손의 하느님’이신 것이다. 여기에서 여호와 하느님은 선택된 백성이 하나가 아닌 둘인 근거를 분명히 예비하셨다. 선택받은 백성은 ‘벨렉계 선민’과 ‘욕단계 선민’ 두 계열의 백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사실을 칼빈은 그의 창세기 주석에서 다음과 같이 잘 설명하고 있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 셈의 아들들에 대하여 말하려는 기회에 모세는 간단하게 서론을 시사하고 있다. 그런 서론은 다른 사건들에 대하여는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 것은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이 계열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종족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른 민족들 가운데서 특별한 표로서 이 종족을 격리시키기를 원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것이 모세가 특별히 그를 가리켜서 ‘에벨 자손들의 조상’ 이라고 묘사하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그것은 셈의 복이 무차별하게 그의 모든 자손들에게 내려오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한 가족에게만 그것이 상속되어 남게 되었기 때문이다.”

(존 칼빈 원저, 「성경주석 창세기」, 서울: (주)성서원, 1999, P. 301)

셈을 “에벨 온 자손의 조상”으로만 부각시킨 까닭은 ‘에벨의 자손’이 선택된 종족이며, 셈의 복이 한 가족 곧 ‘에벨의 후손’에게만 승계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에 주목하라. 여기에서 '셈의 복'이란 창세기 9장 26절에 기록된 것으로서 하느님(하나님)이 '셈의 하느님'이 되신다는 복이다. 즉 천손(天孫)으로 구별되는 복인 것이다.

이 계시를 깨닫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에벨은 24절에 나오며, 24절에 에벨이 나오기 전에 벌써 셈의 후손이 여럿이 나오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이름만 대고 넘어가면서 에벨만은 셈의 후손 꼭대기에다 올려놓은 것은 선민, 즉 ‘천손민족’이 에벨을 통해서 나오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에벨’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이다.

에벨은 셈의 4대손이지만 천손민족의 조상이기 때문에 21절에서 특별히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에벨'은 창세기 10장 21절에 근거해 볼 때 셈 계열 내에서 두 계열의 천손민족, 곧 벨렉계 천손과 욕단계 천손으로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므로 그의 이름이 셈의 족보에서 먼저 소개된 것이다.

벨렉의 후손에서는 그의 6대손 아브라함이 하느님(하나님)의 부름을 받음으로서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이 탄생했다(창 11:10~32). 그렇다면 욕단의 후손은 어디로 갔을까? 성경은 그들이 동방의 산악 지대를 넘어 아시아로 갔다고 말한다.

“그들의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창 10:30).

여기에서 ‘산’이란 히브리어로 ‘하르’라고 하는데, 그 뜻은 ‘산맥’, 혹은 ‘일정한 지역의 산들’ 곧 ‘산지’를 가리킨다. 동양에는 큰 산들이 많이 있다. 즉 욕단은 동쪽 산악 지대를 넘어서 -파미르고원→천산산맥→알타이산맥- 아시아로 천동했던 것이다.

 욕단의 가계는 에벨의 혈통으로서 셈족 중에서도 특별선택을 받은 셈족의 종가(宗家)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느님(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 백성이었고, ‘알이랑 정신’, 곧 “하느님 중심 사상 • 신본주의 정신”이 가장 확고한 족속이었다. 따라서 욕단 족속은 셈족의 정통성을 승계한 백성답게 “하느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 간다”, 즉 “알이랑(With God) 고개를 넘어 간다”라고 찬송하면서 ‘스발’을 향해 동방으로 이동했던 것이다.  

‘스발’의 위치는 어디일까? ‘스발’을 히브리어에서 음역하면 ‘새팔’이다(우리말 성경 개역판의 히브리어 음역 표기는 고대 헬라어 번역 성경인 70인 역으로부터 왔다). 먼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새팔’은 결코 당시에 존재하거나 알려진 도시와 장소의 이름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홍수로 인해 지워졌기 때문이다. 욕단이 천동하기까지 동양에는 아직 누구도 살고 있지 않았다.

따라서 창세기 10장 30절에 언급된 ‘새팔’은 현실적인 지명이 아니다. 그것은 ‘예시적’인 지명이다. ‘예시’란 나중에 원형으로 구체화 될 어떤 진리가 미리 ‘암시적’으로 드러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새팔’의 원형에 해당할 수 있는 지명 및 위치를 찾아야 한다.

예시적 지명 ‘새팔’은 어디일까? 일단 그곳은 아시아 동쪽의 어느 곳에선가에서 추적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욕단은 동방의 산악지대(파미르고원→천산산맥→알타이산맥)를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곳은 과연 어디를 뜻할까? ‘시베리아’이다. 알타이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좀 더 이동하면 시베리아 벌판이 펼쳐진다. 시베리아는 고조선의 창건 무대인 만주 대륙이 연장된 땅으로 우리 한민족의 역사의 고향이다.

알이랑 고개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 동쪽으로 멀리 천동한 욕단 족속은 남북만주 및 시베리아를 아우르는 동방의 새 땅을 ‘??’(새?)이라고 하였다. ‘새?’은 ‘새벌’의 고어로서, ‘새 땅’ ‘새 벌판’이라는 뜻이다. 욕단의 목적지 ‘새팔’은 바로 우리 한민족의 발상지 ‘새발’(시베리아~만주)을 예시한 것이다. ‘새팔’과 ‘새발’은 발음이 아주 유사하다. ‘ㅍ’을 약하게 소리 내면 ‘ㅂ’이 된다. ‘ㅍ’과 ‘ㅂ’은 모두 ‘파열음’으로서 한 계통의 소리이다. 따라서 자주 혼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안팎’은 ‘안밖’이요, 동이족의 후예인 인디언은 ‘아버지’를 ‘아파치’라고 부른다. 따라서 ‘새팔’ = ‘새발’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 알이랑 민족 한국인의 성경상의 직계 조상은 셈의 현손(玄孫) ‘욕단’이다. 따라서 동방의 한국인은 이 땅 위에 존재하고 있는 또 하나의 선민인 것이다. 여호와 하느님(하나님)께서 나중에 쓰시려고 “감추어 두신 선민”이 바로 알이랑 민족 우리 한국인이다(그러나 당신이 누구이든 꽉 막힌 고정관념에서 나오고 싶지 않다면, 상실되었던 계시가 드러나고 회복되더라도 결코 그것을 취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 겨레가 하느님이 감추어 두신 ‘또 하나의 선민’이라는 교훈은 새로운 선민주의(particularism)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특별계시인 성경에 근거한 객관적 사실이다. 아시아 서쪽 땅 끝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셈족의 현저한 ‘좌측 가지’인 벨렉의 후손이다(창 10:21,25; 11:10~32). 그리하여 그들은 천손민족이다. 아시아 동쪽 땅 끝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셈족의 현저한 ‘우측 가지’인 욕단의 후손이다(창 10:21,25,30). 그리하여 그들도 천손민족, 곧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또 하나의 선민인 것이다.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겉 사람’과 눈에 보이지 않는 ‘속사람’이 있는 것과 같이 선민, 곧 천손민족도 겉으로 드러난 선민(벨렉 계열 유대민족)이 있고 속으로 감추진 선민(욕단 계열 한국인)이 있다.

창세기 10장 21절에 의하면 벨렉 계열과 욕단 계열은 셈족의 현저한 두 가지(branch)로서 신적 선택을 받은 족속인 ‘에벨의 혈통’이다. 이것은 상실되었던 진리로 마지막 때에 회복되어야 할 아주 중요한 계시이다.

◆ 밝은 땅의 임금 욕단

 빛의 근원이신 하느님(하나님)을 공경하던 욕단 족속은 빛이 시작되는 땅, 곧 광명의 본원지를 찾아가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아침에 뜨는 해를 따라 알이랑 고개를 넘어 쉬지 않고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마침내 동해에 해 떠오르는 ‘?의 땅’, 동방의 땅 끝에 당도하였다. 그리고 백두산과 그 변두리를 근거지로 배달나라를 세운 우리 ??겨레(배달겨레)의 조상이 되었다. ‘밝달’의 ‘달’은 ‘아사달’의 ‘달’로서 ‘땅’이라는 말이다. 양달이 양지(陽地)요, 응달이 음지(陰地)요, 빗달은 비스듬한 땅(傾斜地)이다.

 그때에 사람들은 욕단을 무엇이라고 불렀을까? 물론 ‘??(밝달)임금’이라고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욕단은 사람들을 ‘?의 땅’으로 이끌고 온 ‘밝달족’(광명족)의 우두머리(Headship)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단군’이 성경상의 ‘욕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단군’이란 칭호는 ‘??(밝달)임금’(檀國의 君長: king of Bakdal)의 이두식 표현방식이기 때문이다. ‘단군’은 ‘밝달임금’ 또는 ‘배달임금’ 등으로 구전되어 내려오던 우리 동방(조선)의 고유의 호칭을 후세에 한자(韓字)로 의역(意譯)하여, ‘檀(박달)’ ‘君(임금)’ 이라고 표기하여 놓았기 때문에 비로소 ‘단군’이라는 칭호와 발음이 생겨난 것이다.

  (檀): 밝은 땅

밝달임금= 檀君 = 밝은 땅의 임금 = 朴達那羅任儉 = 배달임금

 그러므로 ‘단군’이란 이름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밝달임금’이란 뜻의 보통명사이다. ‘단군’은 한 사람이 아니고 그 자리를 물려받은 후손들 모두가 단군이라고 불리어졌다.「제왕운기」와 기타 여러 기록에 의하면 단군이 47대라고 하니, 건국한 이는 제1대 단군이고 아사달에 입산(入山)한 이는 제47대 단군인 것이다. 이른바 ‘단군’이라는 한 임금이 조선을 건국한 지 천여 년 만에 산에 들어가 신(神)으로 화(化)했다는 전설은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이 후대에 와전된 것이다.  

한민족의 직계 조상 욕단은 배달나라를 세울 때 먼저 백두산 산정(山頂)에 올라 창조주 하느님께 천제(天祭)를 드렸다. 그것은 일찍이 노아가 대홍수 후 거행했던 아라랏 산정의 제천의식(祭天儀式)을 답습한 것으로서, 이렇게 ‘평지’가 아닌 ‘산정’에서 제사하는 관습은 셈족의 종가(宗家)인 욕단 족속에게는 아주 당연한 제사 방식이었다.  

◆ 단군의 연대와 욕단의 연대

 단군의 조선 건국 연대에 대하여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기원전 2333년이라는 설이 통용되어 왔다. 이 기원전 2333년 설은 고려의 13세기 말 이승휴의「제왕운기」에서부터 시작된 것인데, 그때 이승휴는 자기 저서에서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의 조선 건국 연대를 중국의 요(堯)임금 건국 연대와 똑같이 무진년(戊辰年)으로 본 것인데, 그것은 실제 우리나라의 그 어떤 구체적인 자료에 기초한 것이 아니었다. 다만, 그는 당시 요임금을 중국 한족의 시조로 보면서 -요임금은 동이족이었다- 그의 건국 연대가 우리 단군의 건국 연대보다 앞설 수 없다는 것에서부터 그런 논법을 세웠던 것이다.

건국시조 단군 때로부터 상당히 긴 세월이 흐른 후세에 살던 우리 선조들은 단군이 나라를 세운 연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고, 다만 단군이 매우 오랜 옛적에 나라를 세웠다는 막연한 인식만을 가졌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단군의 건국 연대를 자기들이 알고 있던 가장 오랜 옛 임금에 비교하여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이요, ‘요와 같은 시대’라고 표현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통용되고 있는 주전 2333년인 단군기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다시 말하면 단군의 즉위 원년의 절대 연대는 사실로서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삼국유사」등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단군이 요와 동시에 즉위해 나라를 건국했다는데 의의가 있을 뿐이다. 요와 순은 이상적인 통치시대를 펼친 인물의 대명사격이다. 특히 요는 공자가 성군으로 추앙하던 인물이다. 바로 그러한 요임금과 단군이 동시대에 즉위해 조선을 건국하였다는, 즉 우리나라가 중국과 대등한 시기에 건국된 유구한 역사를 지닌 나라라는 것을 알리려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단군의 즉위 연대는 그 절대 연대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내세우고자 했던 의식세계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따라서 단군을 성경상의 셈의 현손(玄孫) 욕단이라고 단정할 때에 단군 시대와 욕단 시대의 일치 여부는 논란의 소지가 될 것이 전혀 없다. 주전 2333년이라는 단군기원은 사실로서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는 그보다 훨씬 더 옛날로 소급될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현재 통용되고 있는 주전 2333년인 단군기원이 성경상의 욕단의 연대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인류의 조상 아담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대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을 역 추적하여 계산해 보면 아담이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에덴에서 추방당한 타락 원년(元年)은 B.C. 4114년이 된다. 그리고 그 자손들이 타락을 계속해서 온 땅이 강포와 죄악으로 가득 차 하느님께서 큰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는데, 그 홍수가 발생한 연대가 B.C. 2458년이다. 셈의 증손자 에벨은 B.C. 2391년에 태어나 B.C. 2357년 욕단의 형인 벨렉을 낳았고, B.C. 1927년까지 살았다.

 이 성경 연대는 성경 연구가에 따라 연대 계산에 조금씩 차이가 있어 좀 더 위로 소급되기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정확무오한 연대 산출(그것은 불가능할 것이다)이 아니라 욕단의 연대가 바로 단군 시대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관점을 취하든 우리는 아득한 옛날 백두산정에서 창조주 하느님께 제천의식을 거행하고 조선을 건국한 밝달임금, 곧 단군이 성경에 산맥을 넘어 동방으로 갔다고 기록된 욕단이라고 얼마든지 단정할 수 있다.

 예수원 설립자 토레이(R. A. Torrey• 대천덕)는 셈의 현손(玄孫)인 에벨의 둘째 아들 욕단이 단군이 아닌가 추정해 볼 수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그 근거를 제시한다.

 “…창세기 10:25에 ‘에벨’이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그에게는 ‘벨렉’과 ‘욕단’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벨렉’이란 ‘나뉘어진다’는 뜻으로 그는 아브라함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아우 ‘욕단’은…알모닷, 셀렙 등 여러 사람들의 조상이 되고,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으로 갔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동방의 산지대로 갔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셈의 족속들이기 때문에 동방사람들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욕단에서 부터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욕단이 혹 단군이 아닌가 추측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할 수 없지만 단군의 시대와 욕단의 시대가 비슷한 연대입니다.”(대천덕, 「우리와 하나님」, 도서출판 예수원, 1988, 163쪽) 그의 추측은 옳았다. 알이랑 정신으로 우리 민족사를 시작한 단군은 셈의 5대손인 성경상의 욕단이다.

백승원의 맺는 말!!!

대한민국(한민족)의 자신의 모습을 회복하는 길은
욕단의 후예로서 알이랑의 세계사적 신본주의 정신

우리는 막중한 사명자.
소중한 시대에 쓰임받은
천손민족의 자부심.

세계경영 (자유, 민주, 평화, 평등, 번영)
국가경영 (남북통일, 선진복지 국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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