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간 빅딜 의혹?.
관리자
0 4,233 10-09-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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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MB측, 'BBK빅딜' 의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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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퇴임후 보장... '삼성비자금특검'도 무마"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노무현 대통령 측과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측이 지난 2일(일요일) 비밀리에 긴급회동, BBK사건에 대해 조율한 것같다고 'CNB뉴스'가 보도, 파장이 일고 있다. 'CNB뉴스'는 "극비 회동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이날 검찰이 BBK사건에 대해 이명박 후보와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엿다. 노대통령의 최측근인 K대출신 S씨와 이명박 후보 측근인 K대측근인 J모 의원이 2일 오후 긴급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BBK사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져 검찰의 수사가 형식에 그친 것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CNB뉴스'는 이 자리에서 선후배인 두사람은 이명박 후보가 집권후에도 노대통령의 노후를 보장해주는 조건을, 노대통령의 치적에 대한 퇴임후 검증과 관련 이명박 후보측에서 덮어주기를 한 것으로 각각 전해지고 있다며 '당선빅딜'이 이루어졌다고 추측성 보도를 했다. 특히, 양측은 '삼성비자금 특검'에 대해 차기정부 들어서면서 무마하는 조건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5일 발표될 검찰의 BBK수사결과는 노무현과 이명박간의 하나의 빅딜을 위한 수사였으며 검찰의 수사는 대선정국에서 변죽만 울리고 한 대선후보의 비리를 덮기 위한 수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CNB뉴스는 전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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