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선비마을
0 4,584 10-08-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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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하면 ‘혁명’이 떠오른다. 동학농민운동의 근거지이자 의병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혁명의 터를 닦기까지 정읍은 어떤 곳이었을까. 호남지방의 선비는 벼슬보다 ‘의리’와 ‘학문’을 앞세웠다. 자연을 벗 삼아 안빈낙도의 삶을 그린 가사문학을 꽃피운 곳도 바로 정읍이다. 충절을 지키고 풍류를 즐겼던 호남 선비의 모습을 찾아 정읍 칠보면으로 향한다. |
풍류와 낭만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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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보다 의와 충절을 지킨 선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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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향약, 보물이 된 마을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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