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罰(천벌)을 받고도 정신을 못차린 일본
0 4,520 11-07-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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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罰(천벌)을 받고도 정신을 못차린 일본
대한항공은 17일 오전 9시 10분 도쿄(나리타)행으로 에어버스라고 불리는 A380 여객기를 첫 출항시켰다.
A380기는 대한항공이 3억7500만 달러(약4100억원)을 들여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사로부터 도입한 초대형 초호화 여객기로 길이 72.7m, 너비 79.8m 축구장과 맞먹는 크기, 객실이 2개층으로 나눠진 복층 항공기로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이코노미석 301석으로 총 407석의 항공기다.
이 A380 여객기를 도입한 대한항공은 지난 15일 독도를 돌아보는 시범비행을 했다. 이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일본 모든 공무원에게 대한항공 이용 금지령을 내렸다. 이는 독도가 자기네 영토로 대한항공이 무단 비행했다는 이유다. 지극히 졸렬한 행태다. 일본 정부는 또다시 독도 도발을 자행했다.
지난달 16일 대한항공의 A380 도입 기념 독도 시범비행에 반발해
일본 외무성이 부서 내 공무원들에게 대한항공 이용 자제를 지시했다.
사진은 시범비행 중인 A380 기내에서 본 독도. [연합뉴스]
이에 한술 더 뜨는 격으로 일본 자민당 신도 요시타카 의원은 “한국은 왜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을 하는지 (울릉도를 방문해) 직접 확인하겠다”며 자민당 소속 의원들이 다음 달 1~3일에 독도 영유권 관련 우리 정부에 항의하고자 울릉도를 방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5일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노골적인 왜구(倭寇 : 고려와 원나라의 연합군이 일본 열도 정벌에 실패한 이후인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한반도와 중국 대륙의 연안부나 일부 내륙 지역을 침략하고 약탈하고 사람들을 납치하며 밀무역을 행하던 일본인(왜인)들로 구성된 해적을 가리킴)근성을 드러낸 것이다.
왜구는 한인을 가장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략적 염탐 후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신도 요시타카 의원 역시 왜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독도 과학기지 건설을 철회하라고 끈질기게 요구해 온 일본 자민당 내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위원장 대리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해 우리정부가 밝힌 ‘독도 헬리콥터 이착륙장 개수’와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에 대해 “일본정부조차 그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은 (독도 문제에 대해) 약한 태도라는 오해를 살 수 있는 만큼 한국의 독도 헬리콥터 이착륙장 개수와 해양과학기지 건설에 대해 적극 저지 하겠다”며 일본정부에 항의한 군국주의 망상가다.
3.11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국가위기 와중에서도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라는 표현을 담기로 결정한 일본이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강화 조치를 항의하고자 울릉도를 방문하시겠다.....
일본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기 위해 다음 달 초 울릉도를 시찰하겠다는 것은 독도를 겨냥한 교묘한 도발이다. 이들이 울릉도를 방문하려는 이유는 뻔하다. 독도는 대한민국 행정구역 편제상 울릉군의 관할이다. 울릉도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떠드는 ‘노이즈 마케팅 이벤트’를 벌여 분쟁화의 씨앗을 뿌리려는, 치밀하게 계산된 망동(妄動)인 것이다.
8월은 66년 전 대한민국이 일본 제국주의에서 해방된 달이고,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 일본이 패망한 달이다. 그 첫날에, 일제 침략으로 야기된 독도 문제에 불을 질러보겠다는 것이다. 독도 문제의 근원은 일제가 을사늑약을 체결했던 1905년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하고, 시마네현(縣) 고시를 통해 ‘다케시마(竹島)’로 개명한 데 있다. 그 뒤 일본의 제2차세계대전 패전으로 다시 독도로 원상회복됐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역사적 기록들이 독도의 원소유국이 대한민국임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가증한 일이다.
일본의 침략전쟁 피해국인 대한민국은 21세기 미래지향적 선린관계를 위해 개방적 자세인데 반해 가해국인 일본은 결자해지(結者解之)는커녕 적반하장(賊反荷杖)의 태도로 되돌려주고 있다. 기어코 독도를 빼앗아 가지겠다는 왜구들의 의사표시가 그것이다. 그래서 노무현의 업적인 한미연합사해체 결정을 내심 북한 다음으로 반기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독도 침공을 결행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 조치를 항의하겠다며 울릉도를 방문하려는 일본 의원들의 목적도 궁극적으로는 독도를 강탈하기 위한 시비걸기요 명분쌓기 전략의 일환인 것이다.
아! 가련한 왜구의 나라 일본이여! 개국 이래 최대의 강진인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천벌을 받고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내달 초 울릉도를 방문 항의 하겠다는 이들 일행의 망동을 그냥 놔두라. 세상을 정의로 통치하시는 하느님께서 회개를 모르는 일본열도를 다시 흔드실 것이다. 그들의 악한 침략근성을 징치하실 것이다. 진도는 동일본 대지진보다 약하겠지만 피해규모는 오히려 다섯 배가 클 것이다.
그것마저도 회개와 반성의 기회로 삼지 않고 계속 이웃 나라의 영토를 강탈하려고 한다면 일본은 희망이 없다. 전 세계가 경악한 진도 9.0의 동일본 대지진보다 더욱 무서운 극초대형 강진이 마침내 열도를 강타할 것이다. 오만한 일본은 지금 열도 침몰이라는 천벌을 자초하고 있다.
↑ 독도 상공의 대한항공 ‘A380’ : 국내에 처음 도입된 대한항공 A380 항공기가
지난 6월16일 인천~독도 시범운항을 하면서 경북 울릉군 독도 상공을 선회하고 있다.
☞관련기사1: < 동일본 대지진은 천벌(天罰) >
☞관련기사2: < 국가적 저주를 자초하고 있는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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