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원과 황우석 박사 인터뷰 | 대한민국 새희망 백승원


보도자료

백승원과 황우석 박사 인터뷰

관리자      
  0       4,260   10-02-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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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원후보와 황우석박사)

황우석박사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재개 허용해야한다. (강력한 주장)
 
21세기 부국강병은 IT, BT. ET, LT, 문화, 나노 최첨단 신산업개발이 주도한다.

 김명준,
mjun0@hanmail.net
 등록일: 2006-11-08 오후 8:56:29
  
황우석 박사는 줄기세포 연구재개 허용이 대통령령으로 신속히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국민과 지지자 여러분께 저를 염려해주신 고마움을 전해주고 싶다는 말씀도 잊지 않았다.
 
백승원:
황우석 박사님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국민과 지지자들께서는 박사님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국민 사이에서는 줄기세포 파동이 후 황우석 박사님에 대한 재판과정이 편파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기세포연구는 황우석 박사뿐만 아니라 모든 과학자가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황우석 박사:
네, 신촌에서 택시를 타고 오는 도중에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서민들의 희망은 줄기세포에 걸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작스럽게 줄기세포는 없다는 발표와 보도에 가슴이 정말 답답했습니다.(택시기사 이야기),
대담을 시작하기 전에 박사님께서 "건강은 좋은 편이며, 국민과 지지자 여러분의 염려 덕분입니다."
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IT 전자 상품은 10년 이내에 사양길로 접어들기 때문에 그 자리를 자리매김 할 대처상품이 바로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상품이며, 나노 첨단소제, 문화 등의 상품이 국가 간 첨예하게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자 분들도 연구를 하게하여 한국이 세계의 바이오 중심국가로 우뚝 서는 그 날을 상상해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승원:
요즘, 무균돼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황우석 박사:
네, 무균돼지 연구는 순조롭게 잘 진척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균돼지 연구도 병행하면서 이익이 더 많이 창출되는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도 재개를 하여야 된다는 말씀을 빼놓지 않고 강조하였습니다.
  
백승원:
국민과 지지모임 일부에서는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하시고 있다는 오해가 있습니다.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언제부터 가능한지 말씀해 주십시오.(답변회피)  
   
다음은 황우석 박사님의 생명윤리법과 연구재개허용에 대한 내용을 간추렸다.
전하자면 다음과 같다.
  
황우석 박사: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재개 허용이 하루속히 관철되어야 줄기세포연구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는 다른 경쟁국가에서는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국가주도 전략사업정책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연구를 못 하게 생명윤리법을 적용하여 금지되어 있어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두 손 놓고 있어야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황우석 박사는 생명윤리법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시간상으로 촉박하므로 대통령령으로 행정조치를 취하여 줄기세포 연구재개를 허용하여 다른 나라에서 줄기세포연구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대한민국이 먼저 발 빠르게 줄기세포성과물을 세계 각 국가에 공식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강력한 어조로 말했다. 또한, "현재 심정은 지금이라도 당장에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연구재개를 허용만 해 준다면 6개월 이내에 성공적으로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승원:
특허를 25개(유럽연합 포함 50개국) 개별국가 진입 신청내용에 황 교수님의 원천기술인 핵 치환 쥐어짜기
기법이 빠진 상태로 특허를 신청한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황우석 박사님:
잘 못 전달 된 것이며, 핵 치환 전기충격기법과 쥐어짜기 기법을 첨부하여 특허신청을
한 것이므로 특허신청내용의 권리범위는 확실하게 처리를 해 놓았습니다.
  
백승원:
황 교수님께서 2006, 10, 24일 형사재판부에서 진술하신 문신용 교수가 보관하고
있다는 NT-1 줄기세포에 대하여 좀 더 상세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우석 박사:
처음에는 제자를 통하여 NT-1 줄기세포를 반환하여 달라고 요구했으며, 되돌려주지 않자 내용증명을 통하여 줄기세포는 나의 고유의 권한 소유물이므로 거듭 반환을 요구하자 문신용 교수는 통고서 답변서를 통해 NT-1 줄기세포는 서울대의 것이므로 돌려 줄 수가 없다는 내용으로 답변이 왔습니다.
  
백승원:
황우석 박사와 문신용 교수의 주장대로라면 줄기세포 NT-1은 현재 존재한다는 입증이 된 셈입니다. MBC와 서울대 산학재단의 보도 및 발표가 대 국민사기극이라는 것이 입증되는 대목입니다. 국민과 지지모임에 앞으로의 대처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황우석 박사:
문신용 교수의 내용증명에 NT-1은 서울대의 소유라는 주장이고 나는 나의 고유권한의 소유물이 다 각자 가 주장하는 실체 속에는 본인의 소유물 이지만 결국 NT-1줄기세포는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또 한 미즈메디 소속연구원 김선종은 검찰진술에 나로부터 배반포 104개를 인수받아서 쓰레기에 버렸다는 진술내용이 권위 있는 검찰 측의 공식화된 공문서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환자맞춤형 배아 줄기세포는 본인의 소유물이며 대한민국의 것입니다. 하루 속히 문신용 교수는 NT-1줄기세포를 돌려주기 바랍니다.
  
백승원:
김선종연구원은 2006년 6월20일 형사재판정 재판부 질문에 NT-1줄기세포의 유무에 대한 3회 질문에 줄기세포는 존재한다는 답변을 한바있습니다. 결국 문신용 교수, 미즈메디 노성일 원장과 연구원 김선종, 서울대조사위, MBC방송국 등 관련된 인사들도 모두가 다 알고 있다는 것이 입증 된 셈입니다.
  
황우석 박사:
네, 다 알고서 나를 이렇게 사기범으로 만든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백승원:
끝으로 반가운 질문이 되지못하여 죄송합니다. 형사재판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황우석 박사의 죄명이 사기 및 횡령입니다. 이에 대한 소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황우석 박사:
배반포를 찾기 위해 고소한 나를 배반포를 찾아주기는커녕 도리어 나를 파렴치범으로 63일 동안 반복조사를 한 것은 검찰의 수치라고 봅니다. 또한 하루아침에 모든 자격을 박탈시킨 후 줄기세포연구를 못하게 한 것은 정말 잘 못된 결정이라고 본다. 나는 평생을 과학자로서 연구만을 해온 과학자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과학자인 나에게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연구재개허용을 대통령께서 대통령령으로 행정조치를 취해줄 것을 이 지리를 통해서 청원한다. 또한, 내가 죄가 있다면, 법치국가이므로 잘 못에 대하여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겠다. 그러나 형사재판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줄기세포를 상용화시켜 대한민국의 국익창출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검찰조사와 5회 형사재판 심문과정에서의 나의 온갖 생각이 줄기세포 연구재개 허용만 된다면 모든 잘잘 못을 떠나 용서하고 용서받고 다시 출발하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을 국민여러분과 지지자여러분이 이해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백승원:
정부와 각 당 국민과 박사님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해 주십시오.
  
황우석 박사:
단군이래 세계일류토종 상품은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단 한개 뿐입니다. 삼성 애니콜은 미국 콜컴에 연간 7-1조원씩의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개발한 환자맞춤형 배아 줄기세포에 대하여 연구중단을 할 것이 아니라 연구를 재개 허용하여 특허수호를 해 로열티만 연간 약 360조원이라는 국부가 창출되는 막대한 금액입니다. 줄기세포 특허수호를 하기위해서는 나를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합니다. 
 
황우석 박사:
백 선생님이 5.31서울시장에 출마하여 줄기세포특허수호와 연구재개라는 공약으로 커다란 물줄기를 잡아 순수자비로 홍보물 약437만부를 서울시민 유권자 가정에 보내 주신 덕분에 많은 국민과 서울시민이 줄기세포파동에 대하여 알게 해 준 노력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황우석이가 되겠습니다.
    
맺는 말
1)황우석박사와 줄기세포
2)25개국 특허신청 한 김순응 변리사 편
3)황인방편
4)문형렬 PD편
5)배금자 변호사 편
6)MBC,서울산학재단 편 , 정부부처, 정치, 언론 편 등을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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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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